[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서유럽 순방을 마치고 9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청와대가 10일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5일 영국 공식환영식 때 오전 내내 내리던 비가 그치자, 왕실 영예수행 의전관 후드 자작에게 "제가 햇빛을 몰고 왔다는 소문이 있어요(It is rumored that I brought the sunshine)"라는 농담을 던졌다고 한다.
지난 6월 중국 베이징과 시안 방문 때 보기 드물게 날씨가 좋았던 일이 있었고, 이런 '우연'을 언급한 언론보도가 생각났던 듯하다.
기사원문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issueId=419&newsid=2013111021500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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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병이 도지기 시작한 모양.
어떤넘 입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빨아도 단단히 빨아주네.
조만간 솔방울로 수류탄이라도 만들 기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