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문화제 관리 중점둬야 한다는 발언..

나무의미소 작성일 13.11.12 0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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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ytn 뉴스 보고 집에서 JTBC 뉴스9을 봣습니다. 


집접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74371

박근혜 대통령이 숭례문 부실 복구를 비롯한 문화재 보수사업의 관리부실 등을, 철저한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비위 관련자에 대해 책임을 엄중히 묻고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습니다.article.aspx?news_id=NB103743710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 대통령이 원전 비리 문제 못지않게 이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뉴스9 입니다.  일기예보 하기 직전에 한꼭지 건조하게 실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311112026142934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문화재 복구·보존사업의 부실이나 비리 문제와 관련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전비리 커넥션 같은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일벌백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명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숭례문 2층 문루에 있는 기둥입니다.
4개의 기둥가운데 2개가 아래 위로 쩍 갈라져 있습니다. 
단청은 곳곳이 떨어져나가거나 벌어져 있습니다.
확인된 것 만도 80여 곳에 달합니다.
단청 안료가 벗겨질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지만 문화재청이 오히려 이를 무시하고 복구를 강행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지붕기와는 물 흡수율이 너무 높아 겨울철 동파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인터뷰: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우리나라 목조 건축물의 가장 큰 피해가 기와 공사가 잘못돼서, 기와가 오래돼서 누수되는 건데 숭례문에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거죠, 1년도 안 돼서."

이처럼 총체적 부실공사로 판명난 숭례문 복원사업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엄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숭례문을 포함한 문화재 보수사업의 관리 부실 등과 관련해 문화재 행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문제점을 파헤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비위 관련자가 있다면 책임을 엄중히 묻고 제도적 보완책도 마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문화재 관리 부실문제를 원전비리 못지 않게 심각한 사안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이를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김기춘 비성실장은 자신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관련 수석에게 대통령의 지시시항을 전달했으며, 문화재청 등 관련 부처에서는 제도 개선 등 후속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이 이처럼 엄중 처벌을 지시한 것은 서유럽 순방기간 내내 숭례문과 석굴암 등 우리 대표 문화재의 복원과 보전 사업과 관련해 부실과 비리 보도가 끊이지 않자 일벌백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건  ytn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문화제 보호를 위해 위대한 결단을 내리셨다며 학학 거리고 있습니다. 



갑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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