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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3-09-10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1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은 김현욱, 김중위, 박관용, 손병두, 정종휴, 조남호 등 민정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보수정당에 몸담았거나 보수적 견해를 줄곧 표명해온 인사들이 대거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은 새누리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으며, 국회의원 재임 중이던 1986년 8월 6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피해자 권인숙 씨에 대해 “어떤 의미에서는 정신감정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고 말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김현욱은 가톨릭 뉴라이트 상임의장을 지냈으며, 2011년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김현욱은 1980년 광주 학살을 “북한 특수부대의 소행”이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으며, 극우단체로 알려진 ‘반핵반김국민협의회’ 7기 운영위원장을 지냈고, 민주정의당과 자민련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가톨릭 우파 인터넷사이트 <광야의 소리> 주요 필진으로 참여해 왔다.
이들은 주로 60~70대 이상의 노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었으며, 때마다 명의를 바꿔가며 주로 신문 광고를 통해 입장을 표명해 왔다. 자칭 ‘천주교인모임’임을 내세우면서도 주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광고를 게재하고, 교계 언론인 <가톨릭신문>과 <평화신문>에는 광고를 싣지 않고 있다.
실체는 뭐 그냥 박빠.. 할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