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항 전망대. 높이는 20층정도 입니다. 꽤 높음.

정서진 기념물. 구조물 가운데 달려있는 종같은게 정서진을 나타내는 지시물입니다.

풍력 발전소의 모습. 이런게 두개나 있더군요. 정말 컸습니다. 상당히 가까운 곳에서 관찰할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운하의 물을 방류하는 모습. 좀더 가까이 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포기.

아라항에서 본 서해. 썰물때라 겟벌만 보이네요.

해양함정 박물관 전경. 배 자체를 박물관으로 개조해서 물위에 떠있는 박물관입니다.

진짜 사이나이로 해군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타보고 싶었는데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항구 터미널 전경. 사람이 없는 한산한 모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가는 곳입니다. 사람도 없고 공원도 잘 조성이 되어 있었서 간단히 머리 식히고 오는데

최적의 장소죠. 사람이라면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과 외국인 여행객이 간간히 보일뿐 일반 사람들은 정말 드문 곳입니다.

항구 주위라면 좀 번잡해야 할텐데 어느 시골 버스터미널 처럼 한산 그자체입니다.

그러니까 4대강산업 지지 했던 분들 좀 가요. 집에서 인터넷으로만 찬양하지 말고

그 좋아하는 각하께서 만든 곳이니 좀 자주 이용하세요. 인천이라 멀다면 김포공항 옆에도 있으니 가보세요.

주위에 공장 부지도 많이 놀던데 4대강 지지했던 사장님들도 입주좀 해주시고

먹거리 장사 생각하시는 4대강 지지자들도 들어가서 음식점좀 차려줘요. 몸으로 난 지지자다라고 외쳐주세요.

4대강 반대하는 입장에 있던 제가 저기를 가는 이유는 그래도 내 세금으로 만든 곳인데 놀려먹으면 안 될거 같아서

1주일에 한번만 이라도 가서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