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사기극’으로 판명난 4대강 사업으로 훈·포장을 받은 이들의 노골적인 4대강 사업 편들기 이력이 드러났다.
서훈 박탈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14481.html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요즘은 상을 많이 준다하더군요
딱히 어떤 명목이 있어서도 아니고 포상내용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이를테면, 신발정리를 잘한 아이, 인사 잘하는 아이, 밥 잘먹는 아이, 싸움 말리는 아이, 뭐 이런 이유로 주는 상들.
별것 아니지만 아이 입장에선 엄마 아빠께 자랑할만한 기분 좋은 상이고 선행에 대한 동기부여도 주는 상이죠
이런 상을 다 큰 어른들이 주고 받았다네요
머리에 히끗히끗 서리가 앉을만한 나이에 이 무슨 손발 오그라드는 포상인지...
성공을 기원하는 불공을 드렸다고 주고, 홍보 카페를 운영했다고 주고, 반대집회를 차단해서 주고,
이렇게 남발한 포상이 천백여건...
피터팬 신드롬에 빠진 이런 어른이들을 위해 서훈박탈로 현실감을 되찾아줄 필요가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