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970276&iid=955611&oid=079&aid=0002542141&ptype=011 국토부 철도국장 1 노선간경쟁통해 철도파이 키울 것 - 서울역하고 수서를 합친 이용객은 훨씬 늘어나게 됩니다, 당연히. 그 공급편수가 늘어나기 때문에KTX 편수가 모자라서 사람들이 이용을 못했었나???명절 빼고 - 서울역이나 용산역발의 KTX 운행분을 떼어서 수서로 넘긴 게 아니고 순수히 추가됨 추가된만큼 서울용산 이용인구가 줄어드니 운영분을 떼어내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 서울역발에서 넘어가서 줄어드느냐가 문제가 되는데 저희는 1만명, 많이 잡아도 2만명 정도 매출액 기준으로는 1000억에서 2000억 사이 정도여하튼 한푼이라도 철도청은 수익을 올려서 적자를 줄여야하는 상황인데..??그걸 왜 떼가냐 이것이지.. 2.비교경쟁을 추진하는 거고요. 자가용을 이용해서 지방을 가는 여러 손님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얼마나 철도로 많이 흡수하느냐에 경쟁을 하고 있다고 보고요. 어느 회사가 더 많이 철도로 흡수를 했느냐 이 부분을 비교경쟁을 시키려고 합니다..(이걸 어떻게 지표화할것인지 궁금하구려) - 경쟁환경을 도입하는 걸 추진하는 겁니다. 그래서 워낙 독점 구조로 유지가 되어온 산업이기 때문에 경쟁환경이 도입되는 것외계어인것 같음 그렇게 경쟁하고 싶으면 철도 하나 새로 놓던가..부산까지 지하로 시속400km짜리.. 그럼 경쟁인정할테니.. 민주당 박수현의원 1.수서발 KTX 수송 수요용역-신규업체 운영에 따라서 줄어드는 KTX 매출 감소액은 앞으로 32년간 매해 5120억원. 그리고 영업이익률을 30%로 잡았을 때 한 해 순손실액이 1536억 -철도공사가 작성한 자료임 -철도공사가 자신들의 문제를 자신들이 진단해서 낸 내용이고 이것은 대한교통학회에서 객관적으로 산출한 결과 -비상임 이사들 보고용으로 작성이 된 것 2. 정관상 이것이 민간에 매각되지 않도록 하는 이중, 삼중의 장치를 정관에 담았다(민영화 방지대책) - 정관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사항 - 철도공사 출자비율이 지금 30%에서 42%로 상향조정.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철도공사를 매개로 해서 이 정관을 바꿀 수 있는 시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 ============================================================================================================제가 좀 성향이 한쪽으로 많이 치우쳐졌다는건 인정합니다만..국토부 철도국장이 하는말이 당췌 상식선에서 이해가 잘 않되네요..불법파업의 새로운기준을 제시하더니 이제는 경쟁이라는 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네요..대다수 국민은 복잡한 내용이고 이리저리 빙빙 이해불가한 말들을 하면서파업노동자의 불법만을 강조하려는 속셈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