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6세의 왕비였던 마리 앙투와네뜨...
그녀의 유명한 일화로.. 굶주린 백성들을 보고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라고 했던...
세상 물정에 어둡고 국민들의 처지에 무관심한 사람을 일컬을 때 쓰인다네요...
별명의 여왕답게 불통으로 인한 패러디로 또다른 별명을 얻으셨네요.
위 내용은 한겨레 신문의 기사 내용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1220121007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