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해가 안되는게...
한국이..수십년 성장하면서 엄천난 사회변혁과 부의 성장..기회도 엄청 많았고
그중에 맨손으로 일어선 사례도 엄청 많고..
부지런히 일해서 일어선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폐지줍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젊었을때 뭐했길래...나중에는 폐지를 주으며 사는 경지에 이르렀을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부모가 독립운동 안했으면 자기앞으로 땅도 있고 집도 있었을건데 라는 생각자체가 ...
좀 문제 있는거 아닌지..
전쟁을 격으면서 파산한 집이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전국민일텐데..
다수 사람은 땅이든 집이든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한게 원래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그리고 왜 수십년이 주어진 기회에... 인생실패하고는 그걸 부모탓으로 돌리는지...
부모의 빚을 갚은것도 아니고...
부모가 독립운동햇대서 기업이나 공장에서 받지 않는 다는것도 아닐테고..
이거 대부분 본인 문제로 봐야 하는거 아닐지..
가난이 대물림되는건 요즘같은 계급고착화가 된 세상이지 절대로 수십년전 그 불온정한 변혁의 시대가 아니라고 저는 봐요..
수많은 사례가 그걸 증명햇죠..
만약 수십년전부터 가난이 대물림되면 한국이 오늘까지 성장할리가 없고
아직도 다수 한국인들은 천민노비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에서의 가난은 선조가 독립운동해서 가난해졌다고 봐야 하는가요?
그 펼연적관계가 성립되기나 될가요?
이게 과연 선조가 독립운동해서 내가 지금 가난한거다...이건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