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의 범위에 대하여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14.02.01 13: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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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글에서 보수가 자기네들 반대하는사람을 싸그리 빨갱이로 몰아가듯 그 반대세력이 이들을 친일파로 몰아간다

 라는 것을 보고 나서 친일파의 범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예를들어봅니다

 일본의 독도영유화 획책에 후원금을 내는 기업은 소니. 니콘. 닌텐도 . 시세이도 등등이 있다

 이들 기업이 독도영유화에 후원하는지 모르고 이들 제품을 구매하였다

 이들 기업이 독도영유화에 후원하는지 알지만 이들 제품밖에 없어서 구매하였다

 이들 기업이 독도영유화에 후원하는지 알아서 이들 제품을 구매하였다


 이들중 친일파의 범주에 속할 수 있는 사람은 마지막 사람이겠죠

 일제시대로 돌아가서 예를들어봅니다


 일본은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배급과 취직을 금지시켰다

 창씨개명을 하는것은 민족의 배반행위이므로 하지 않고 굶거나 타지역으로 이동하였다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들어서 개명을 하였다 이름은 니기미 조토 라고 지었다(실제 이렇게한 사람들 있었죠)

 창씨개명을 해야지만 일본제국의 국민이 될 수 있어서 서둘러 개명을 하였고 존경하는 이토이름을 따서 이토성을 썻다


 이들중에 첫번째 사람은 친일을 하지 않죠 그럼 두번째 사람은 어떨까요? 두번째 사람이 친일파라면

 국민대다수가 친일파가 되고 강제징용에 끌려간 사람 + 성노예할머니들 까지 다 친일파에 해당이 됩니다.


 그럼 친일파의 기준은 답이 명확하죠 " 알아서 나서서 일본을 빨아재끼며 민족을 배반하고 일본의 도구가 된자 " 입니다

 박정희를 친일파로 몰아가는 이유는 바로 :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일제괴뢰만주군에 지원하였다 이기 떄문입니다.

 여기에 지청천장군을 끌어와서 무려 일본육사출신(박정희는 만주군출신) 지청천은 진정 친일파가 아니냐? 하던데

 국비유학생이고 일본서 배운기술로 독립군을 창설해서 일제에 저항을 하였기에 친일이라 볼 수가 없죠

 이는 박정희가 만주군에 들어가서 사보타지 활동이나 기밀유출과 같은 활동을 하였다면 박정희도 친일은 아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박정희는 기회주의자에 가까워 자신의 영달을 위해 그랬을거 같지만 한일협정서를보고있자면...)


 친일은 국가를 해롭게 하는 일본의 획책에 협조하는 자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진정한보수라 외치는 뉴라이트의 안병직

 같은 그런사람이 친일에 속하죠 친일파에 속할 수 있는 범주는 이와같은 사람입니다. 일본의 망언에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동조하고 협조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시켰다 해도 시킨다고 한것이 잘못이죠 


 빨갱이 척결만큼이나 중요한게 친일파를 척결해야 하는것입니다. 지금와서 새삼스럽게 먼 과거이야기 끌어오면서

 그러냐? 할 수 있지만 일본이 뺏은 토지를 친일로 하사받은 선조의 땅을 다시 되찾겠다고 설치는게 아직도 있는 이야기라

 일본을 좋아하는것과 친일파는 차원이 틀립니다.

 처단해야 할놈들은 우리영토를 시시탐탐 노리는 아베신조나 이시하라 신타로 같은 일제망령 씌인 놈들이지

 오늘아침 일어나서 출근한 어느 일본인은 아니니깐요 


 진짜 종북은 우리민족끼리 같은 사이트에서 김정일 찬양하고 북괴 간첩에 협조하는 사람들이고

 진짜 친일은 뉴라이트같이 역사왜곡하고 일본의 주장에 동조하며 나서서 협조하는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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