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조중동'은 왜 김용판의 무죄보도를 깊숙이 숨겼을까?

윤진숙 전 장관이 김용판 무죄 판결에 따른 비판적인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법한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6일 밤 지상파 뉴스와 7일 오전 조간신문에서 김용판 사건이 윤 장관 경질 뒤로 물러나 배치돼 주목된다. 두 사건의 경중에 대한 판단은 언론사의 몫이라고 해도 김 전 청장 사건의 크기에 비해 보도의 양과 질도 크게 떨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4&oid=006&aid=0000067638

MBN '권은희 기자회견' 생중계 중단.... 왜?

종합편성채널 MBN이 7일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기자회견을 생방송으로 내보내는 도중 갑작스레 중단했다.

MBN은 이날 오전 11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무죄 선고와 관련해 권은희 수사과장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생방송으로 내보내다 12분 만에 방송을 중단하고, 광고를 내보냈다. 당시 <뉴스 공감> 진행자는 기자회견 방송 중단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5542

"증거있냐 ? 증거있냐 ? 증거있냐 ?" 며 용판이의 무죄판결을 당연하다 생각하는 누구와는 달리

그들은 왜 떳떳히 방송과 보도를 못하고있을까

당연하지 않은것이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