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나로인해서 좀더 대한민국이 긍정적으로 평가받는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애국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는 애국자가 아니더군요
애국사이트 모음이라는 페이지를 본적이 있는데 애국사이트 리스트에
안티노무현. 박대통령기념관 .조선일보를 사랑하는사람들의 모임 박정희 전대통령을 존경하는사람들의 모임
대한민국 국부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이트 등이 있던데. 여기 입장에 동조하지 않으면 애국자가 아니겠죠?
안티 김정일 이런사이트는 마음에 드는데..
애국이라는건 어떤범위로 해석이 되어야 할까요? 노무현을 미워하고 박정희를 존경하면 애국자일까요?
그럼 노무현을 미워하고 박정희도 미워하면 어떤종자가 되는것일까요?
한 개인에 대한 증오와 극존이 애국의 판단의 지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좋아하고 우리나라가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는것이 애국이라 생각했는데
진보성향을 띄면 애국하는게 아니게 된것은 무엇의 영향일까요.
내가 좋아하는 내나라 개판만들려는거에 저항하는게 비애국이 되는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애국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