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무용수 노예노동 시킨 의원

할미넴 작성일 14.02.11 15: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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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나(27·여)는 2009년 11월 짐바브웨에서 한국에 왔다. 조국의 조각예술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희망을 품었지만,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 들어가면서 꿈은 “악몽이 됐다”. 파이나는 이 박물관에서 일주일에 6일 하루 8시간씩 조각을 하면서 월급으로 65만원을 받았다. 법정 최저임금은 한달에 126만9154원이었다. ‘왜 65만원만 주느냐’고 항의할 때마다 박물관 관리자는 “소용없다”고 했다. “이사장이 한국에서 대단히 중요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항의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고….” 이 박물관의 이사장은 핵심 친박계로 분류되는 홍문종(59) 새누리당 사무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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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3468.html?_fr=mt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6592

 

 

여당에서 또 한 건 하셨구랴

국격이 날로 높아갑니다

봉제공장서 눈알붙이기 하면 월 65만쯤 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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