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라 쓰고 찬성회라 읽는다

할미넴 작성일 14.02.17 15: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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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중독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게임중독법)' 토론회

 

참석인원 대부분이 찬성입장쪽

사회자도 찬성입장;

반대쪽 방청객은 찬성입장쪽의 자리선점으로 입장도 힘든상황

복지위의 패널선정은 2~3주전에 통보 하는것이 관례이나 늑장 통보

게임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공청회 방청을 신청했지만 14일 오후까지도 복지위에서는 묵묵부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3207763

 

 

합의와 절차라는 민주적 가치에 참 안어울리는 놈들이 한국엔 너무 많은거 같음

저게 무슨 공청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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