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거품은 없다?

김재성 작성일 14.02.27 22: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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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콜펩이라는 인간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거품이 없다는 선동을 한다.

현재 아파트가 노무현 정부에 비해서 반토막이 났다고 한다. 그래서 거품은 없다고 한다.

어디 아파트냐고 물었더니 광진구를 예로 들며 검색해보란다.

그래서 폭풍 검색.

광진구 8단지 아파트들 현재 시세 5~6억정도.

그럼 노무현시절 10억 이상이였다는 소리인데 아무리 년도별로 검색해도

어느정도 등락은 있었지만 반값까지 안떨어짐.

다시 물어봤음. 그랬더니 하는 대답이 "낙찰가"이야기하며 "반값 아파트"검색 해보란다.

다시 "반값 아파트"로 검색

역시 광진구며 콜펩이 말한 여러아파트 이름이 나온다.

그런데 기사제목은 전부 "경매로 반 값에 아파트 살수 있다"는 내용.

즉, 콜펩은 경매가와 일반매매가의 구분도 못한다는거였다.

아. 내 건물 주변에 상가가 경매로 반값에 나오면 상가시장도 거품이 꺼지는거였구나.

오늘도 이상한 콜펩의 부동산 이론.

콜펩아 공부 좀 하자.

경매가로 몇개의 아파트가 나온 것으로 부동산의 거품이 꺼졌다고 단정짓는 너의 새로운 이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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