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un인권이사회에서 윤병세 외교장관과 스가 일본 관방장관과의

격론이 벌어졌죠.

그런데 문제는 북한과 중국도 이에 거들고 나섰다는 겁니다.

구도가 우리나라 중국 북한 vs 일본.....이렇게 말이죠.

지금 2차세계대전 이후에 직접적인 피해자가 된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북한이 이것에 대해서 공조를 한다면 미국으로썬 동북아시아 운영을 하는데

매우 골치 아파질것이기 때문이나 현재론 그렇게 진행되고 있죠.

그래서 미국이 발끈하고 나서는 겁니다.  그러나 아베 내각은 귓구녕에도

넣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동북아시아 제1우방인 일본에게

더 압박을 넣기도 그렇다고 걸리적 거리는 중국과 북한을 운영하는데 있어

중요한 우리나라를 외면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죠.....

미국은 아베 내각에게 더더욱 애매하게 외교를 할 수록 동북아시아 정세를

운영하기엔 더 골치 아파질 겁니다.

오늘 UN 인권이사회에서 그런 구도가 보여줬는데

일본은 원론적으로 고노 담화 계승하고 있고 이미 모든 걸 배상했다.

우린 세계 여성인권에 앞장섰다.  고노 담화 재해석하지 않고 있다라고 발뺌을 했으나

우리나라 중국 북한에겐 통하지 않는 말이죠.

미국은 5월 되기전엔 분명한 입장은 밝혀야 할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정말로 동북아시아에선 신냉전<우리나라, 중국 vs 일본>이 확고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