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새옹지마 절치부심

보보스영 작성일 14.03.13 1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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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나간 떡밥 일수도 있겠다 전에 간간히 올때만 해도

박정희애기는 항상 시끌벅적했다. 이 게시판만 해도 그렇다

박정희라는 한마디에 우르르 몰려들어 그저 무지몽매한 인간

으로 만들어 버린다. 일베가 노무현 김대중 욕하는건 참을 수

없지만 우리가 박정희나 이명박 박근혜 욕하고 비꼬는건

정당한 것이다. 그들은 잘못한다 내가 뽑지 않았다 잘못됫다

마치 우리가 정의다 라는 것 처럼 굉장한 프라이드다

마치 광기있는 신도들처럼

나도 한때는 추미애를 노무현을 뽑았고 추종했고 이명박을

싫어했지만 박정희의 경제성장 한마디에 나는 같은 에서

틀린이 되버리는 웃기는 상황

이 정경사게시판이 얼마나 입맛에 맞춰져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 때 눈팅하며 열나게 토론하는 선배들을 보며 느끼고

배웠던 곳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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