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4/03/20/story_n_4996312.html?utm_hp_ref=korea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증거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국가정보원 김모 조정관(일명 김 사장)이 피고인 유우성(34)씨 사건을 담당한 수사팀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외부 협력자를 관리하는 '블랙요원'으로 알려졌던 김 조정관이 유씨 사건 팀장으로 확인되면서 증거 위조가 조직적 기획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국정원은 어디까지 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