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출신임을 숨기고 탈북민으로 가장
한국에 들어옴
부모님이 중국인으로 유우성씬 함경도 회령에서
태어남 그래서
다른 북한주민들과는 다르게 중국과 북한을
오갈 수 있었음
여권의 존재여부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
유우성씨는 이렇게 북한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이점을 이용해 탈북민들을 대신해 본국 가족들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중간 브로커 역활을
하기도 했었다함
그런데 유우성씨는 한국에 들어오려면 원래는
중국국적 신분 즉 화교 출신이 되어야 하는데
유우성씨는 국적을 북한으로 속이고 들어옴
그래서 우리재판부가 나중에 국적을 속인것이
죄가 된다고 인정하여 징역1년 집유2년을
선고함 (2013년 8월 재판)
유우성씨는 한국에 들어와 탈북민 행세를 하면서
정착금과 탈북민 혜택을 받아서 대학도 다니고
서울시 공무원으로 들어가게됨
여기까지가 유우성씨가 잘못한 부분들임
여기까지만 보면 행적이 수상해 보임
그래서인지 국정원 타겟이 될 수 있었고
게다가 서울시 공무원이라는 점이 국정원의
입맛을 매우 강하게 당겼을거란 추측
유우성씨가 화교출신으로 북한을 자유롭게
오가고 국적을 숨기고 한국에 들어와 각종 혜택을
받은건 엄연한 불법이고 죄임
근데 국정원이 이런 뒤가 구린점을 내세워
증거를 조작하고 지방선거를 겨냥해 무리한
조작을 아니 창조를 했다는 점
이게 팩트 ㅇㅇ
현재까지는 유우성이 간첩이라는 증거는
검찰이 낸 서류가 다 박살났기 때문에
동생 유가려가 한 진슬밖에 없는데
이 역시 고문과 강압으로 이루어진 진술이라
증거능력이 없음
김사장(국정원 직원)이 조작 지시를 내렸다고
이미 드러난 마당에
또 무슨 구라와 변명으로 물타기 할건지
기대가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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