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820035&isYeonhapFlash=Y
박근혜대통령 입장 난처하게 되었네요.
일본이 주장하는 "군위안부 문제는 한국 측이 요구하는 법적 책임 인정이나 새로운 지원책에 대한 대응이 초점이지만 '법적인 문제는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때 해결됐다" 인데
이거 마치 니 아버지가 승인했는데 왜 아니라고 주장하느냐 라는 느낌?
그렇다고 하기에는 국내 언론이 가만히 안 있을 것이고(조중동은 뭐라 실드 쳐줄까?)
아니다라고 하기에는 하늘에 게신 아버지및 신도들을 부정하는 것이 되고.
뭔가 재미있어지네요.
전 저 말에 대해 부정도 긍정도 안 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침묵은 어떻게 보면 상대방에겐 암묵저긴 긍정이 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