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4대강사업이 될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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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공주마마를 모시고 규제개혁에 대한 끝장토론인지 뭔지 하더니
일사천리군요..
공사 앞둔 가리왕산, 600살 주목의 '마지막 겨울'
http://ecotopia.hani.co.kr/179193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61616.html올해 초 기사입니다===============================================================================================결국 이번달 27일 산지전용승인이 났다고 하네요..개발관련일을 많이 해봐~~서 아는데..4대강도 그렇고 가리왕산도 그렇고 ..정상적인 사업진행으로는 절대 할수 없는 사업임에도..최고통치권자의 의중으로는 가능한 사업으로 변신~하는군요.
저도 동계스포츠~ 참~~ 좋아하는데요..추후에 시설들을 어찌 유지할지 참 걱정입니다..물론 강원도 입장에서는 그동안 개발에서 뒤쳐졌기 때문에(땅값이 안올랐기 때문에)올림픽을 유치해 개발을 앞당기겠다는(땅값좀 올려보자~)마음은 알겠는데..
시간이 지나면 개발되지 않은 저 자원들이 나중에 더 큰 혜택이 될수도 있는데..아쉽네요...그나저나 수목이식만 하면 모두 잘 자랄거라는 오만함은 어디서 나오나 몰라..그나마 키큰수목 2%정도만 이식한다는데..이식성공률이 50%도 않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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