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04.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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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이런 상반된 대응을 두고, 시민들의 애도 물결을 타고 정부 책임을 묻는 움직임이 커지는 것을 걱정한 탓이라는 말들이 나온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가슴에 두 번 못을 박는 일이다. 참사 이후 내내 구조도 수습도 엉망으로 하던 정부가 사건 파장을 줄이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정부가 애도 행렬마저 통제하려 한다면 더 큰 비난에 봉착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348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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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분향소 전국 340곳, 세월호 분향소 24곳.
언딘, JTBC 보도 반박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 작업 진척 어려울 것”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4290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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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 보도 바로잡지 않으면 작업진척 어렵다는 언딘의 협박.
김기덕 감독 데뷔작 '악어'라는 영화 아십니까?
그 영화 보면 주인공 조제현이 한강변에서 노숙하면서 살다가
투신자살하는 사람이 있으면 보고 있다가 따라 들어가서 시체를 바닥에 묵어 놓습니다.
유서 발견하고 유가족들이 와서 시신인양하려고 하면 네고 치는거죠
시체 찾아주면 얼마줄레 하면서.
만족할 만한 금액이 나오면 들어가서 시체 가지고 나옵니다.
'언딘' 관련 기사들 보면 자꾸 '악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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