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9.11 테러 음모론 말하는 사람이 *취급 받는 이유

총통각하 작성일 14.05.06 02:27:42
댓글 37조회 1,488추천 4


139931081466874.jpg


9.11 테러 당시 미국은 여야 없이 하나였다.

좌파언론 우파언론 할 것 없이 국익아래 하나로 뭉쳤다.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였다.

 

2,800∼3,500여 명의 무고한 사람이 졸지에 생명을 잃었다.

숫자가 편차가 큰 것은 실종자 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미국 언론 중에

왜 정부가 여객기 충돌을 미리 막지 못했나.

1차 충돌 후 2차 충돌을 막지 못한 무능한 정부 운운하지 않았다.

 

정부가 구조작업에 오락가락 갈팡질팡한다느니

굼뜨다느니 고의로 구조작업 지연한다느니하는

따위의 비판을 하지 않았다.

 

당시 미국 정부가 엄청나게 사고 대응을 잘하고

사고 수습을 기다렸다는 듯이 신속하게 잘 한 것이

아니었지만 정치권도 언론도 시민단체도

실종자가족들도 그 어떤 곳에서도 시비를 걸거나

정치적인 이유로 비난을 하지 않았다.

  

한국 처럼 좌1좀발 좌1좀언론발 선동도 없었고

과장 왜곡 조작질도 없었다.

이상호 손석희 같은 수준이하의 선동꾼들이 설치지 못했다.

 

미국은 당시 하나의 나라 하나의 국민이였고 한국은 지금 보다시피 

세월호 참사로 하나의 나라 안에 두 개의 국민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그 당시 사고 수습기동안 조지 부시 대통령의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하였다. 

위기에는 지도자를 중심으로 뭉치는 미국 특유의 특질이 나타난 것이다.

이것이 정상일 것이다. 어느 나라이든...

 

9.11 테러 수습하고 나서 나중에 반세계화 좌익세력들이 

부시정권의 자작극 운운하면서 음모론을 제기했지만 일반의 지지를 전혀 받지 못하였다.


자  미국에서 9.11 테러 음모론 말하는 사람이 병1신취급 받는 이유 이다 

총통각하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