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논제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 시점에서.

얼마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대공망이 뚤린 무인기사건.

이거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검색을 귀찮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세월호참사는 내적인 부정으로 나온 일이라면

대공망이 뚤린 무인기사건은 외적인 부정에서 나온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방과 즉결되는 문제인데 왠지 내적인 부정만 몰두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참 조용한 날이 없는 현 정부네요. 전에는 4대강 이슈하나로 몇년을 시끌거리더니

이번에는 한달마다 새로운 이슈가 나와. 내 머리도 쉬고 싶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