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도국 부장단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하면서 길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군요.
선거를 앞두고 KBS사태가 재미있어 지는군요.
이를 본 MBC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금 정권도 머리 아프겠네요.
아버지처럼 독재는 하고 싶지만 시대가 너무 많이 변해버려서
그렇지도 못하고.
어제 썰전을 보니까 길사장은 오히려 지금 정권에 어떤 연줄도 없답니다.
그래서 그 연줄을 만들기 위해서 더 정권에 눈치를 본 것이 아니냐라고 하더군요.
KBS는 조금더 지켜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