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경 해체는 환영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업무는 분명히 누군가 해야 할 업무인데요
과연 새로 생기는 조직의 지휘부를 누가 맡게 될까요?
다른곳에서 낙하산 오게 된다면 또다른 무능만 창조될 뿐인데
수산분야에 종사하는 저에게는 해경해체는 바로 먼가가
느껴지는 체감이 될터이니 일단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불합리를 지켜봐온 저에게는 한편으론
고소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현재 정권이 지금까지 해온 행적을 뵈서는
한편으론 불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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