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을 없앤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또다시 어떤 조직이 탄생할지....그러면 그비용은...
행정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것입니다.. 이번에 행정안정부에서 안전행정부로 이름 바꾸는데 드는
비용이 5000억정도라고 하는데(정확희모름..찿아보기 귀찮아서).. 이번건은 훨씬 많이 들어갈거로 예상합니다..
해경문제 많습니다..이번사건으로 보여준 해경은 모습은 실망의 차원을 벗어난 절망 그자체였습니다..
해체한다고 해도 할말없죠.. 하지만 이게 해경만의 문제 입니까...
획일화된 명령문화... 내부적으로 비판할수 없게 만드는 관료문화의 문제입니다..
이명박 정부를 거쳐 내부고발자나 자신에게 반기를 들면 끝까지 괴롭혀 끝내는 옷을 벗게 만드는
그런문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윗사람에게 찍히면 안되고 나라의 발전보단 윗사람의 눈에 들려고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신만의 생각보단 먼저 면피를 생각하게 되고 윗사람의 명령만 기다리게 됩니다...
그 긴박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출세와 면피를 생각했던 관료조직들... 해경보다 이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이런 문화를 만드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해경이라는 간판은 박근혜의 눈물의 퍼포먼스와 함게 날려버렸습니다..
또 어떤 조직이 들어설려고 하는지...우린 또다시 근혜할머니의 눈물의 퍼포먼스를 위해 얼마나 많은 비용을 써야하는지..
새로운 조직에는 얼마나 많은 친박출신의 낙하선이 들어올지...
정말 먼저 개조되어야 하는건 박근혜대통령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