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경원피부과 네거티브 어쩌구 하면서.. 글올리는 친구가 있더만...

솔까말.. 당신들이 공직자의 도덕성에 대해 그 정도 생각하는줄은 몰랐다......

그런 잣대로 가져다 들면 박근혜는 얼마나 많은 사과를 해야하는지 모르것다

일단 이명박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지... BBK로 얼마나 많은 네거티브를 했냐....

난 개인적으로 나경원 피부과 결론도 BBK처럼 믿지 않는다...

1억이라는 결론이 안나왔을뿐... 합리적인 의심도 가능했다고 본다..

박원순을  깔때가 없으니 이런걸로 까는 정몽준도 불쌍하다..

네거티브 선거로 접어들면 박원순은 1이라면 정몽준은 10정도 될거 같다..

어제 토론회의 압권은 정몽준 아들의 현대 중공업 부장 입사에 대해서 정몽준의 답변이었다..

동아일보(?)기자가 재벌가의 상속이 문제가 되고 있다라른 취지에서 정몽준의 아들의 현대중공업 부장으로

입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아들이 그만큼의 스펙이 되고 임원들도 그정도 스펙이면 부장으로 모셔간다..아들이 해외기업에서 근무하겠다고

 하는데 우리가 필요하고 아버지가 밖에서 일하고 있으니 니가 들어와서 아버지 일좀 도와라" 그랬단다...

정몽준 아들이라서 아니라 그만큼 스펙이 되는 필요한 인재라는 설명... 어디서 많이 보던장면이다..

김일성이 김정일한테 권력줄때 그랬고 김정일 권력 승계할때도 똑같은 패턴이었다..

오늘도 종북이라는걸 입에 물고 다니면서 자신이 하는 행위는 북한을 따라간다...

아들에게 물려주지 마란 애기가 아니다.. 우리나라 재벌들 다 그러니까...

그냥 재벌만 하라는 애기다... 종북 종북하면 어설프게 정치 하지 말고...

쓰다보니 산으로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