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치인을 뽑지만 실상 그 사람의 정치력은..시켜보기전에 알 수 없으니..
말하고 행동해왔던거. 그리고 주변 상황 등..
그 사람의 정치인으로써의 능력보다 개인사에 따라 당선이 되고 안되고 결정될때가 많은것 같음.
이회창 아들의 병역문제, 박원순아들의 병역문제, 이명박의 BBK, 나경원의 피부과.. 등등 정치랑은 전혀 상관없는 요소들이 항상 이슈가 되어왔음.
정치력은.. 모르니까.
짐작할 수 밖에 없으니까.
저는 이명박 당선될때 투표를 하지 않았음.
이명박이 왠지 나쁜놈일것같고 큰거 해먹을거같고 하긴 했지만...정동영이 이명박보다 좋은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니까.
물론 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뽑아야한다는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정동영이 되었더라면 이명박과는 또다른 형태로 재앙이 되었을거라 굳게 확신하기 때문에 후회하지는 않음.
저는 민주당 지지자가 아님.
새누리당을 싫어하고 그 인간들의 행태가 미운거지..그래서 그 대안이 민주당에 있을때 찍는거지 무작정 표를 던지지는 않는다는 얘기임. 제 기준에서 정동영은 대안이 아니었다는것.
그럼..
과연 박근혜는 어떻고 정몽준은 어떨지?
티비토론에서, 기타 박근혜가 보여준 모습이 대통령감이었는지?
혹시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많이 인격적으로 지적으로 모자라 보였는지?
아니면 친노 좌빨세력이 북에 나라를 갖다바칠까봐 겁이났는지?
박원순이 진심으로 정몽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냥 박원순이 이유없이 싫어=난 이유없이 1번이니까
이거 아닌지?
그게 아니라면 인지능력 부족인가?
그러면서 이유를 만들어내고 합리화 시킬뿐.
이미 상당수는.. 정상적인 유권자가 아니라
빠 일 뿐임.
자신의 빠심으로 억지 합리화 시키는거..그냥 아무말 안하는것 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
자신의 빠심때문에 이 나라 정치가 기형적으로 변해가는데 대한 책임감은 느껴봤는지?
무조건 새누리당이 나쁘다는거냐??
아니..
그대들의 무조건적인 빠심때문에.. 개를 내보내도 뽑아줄거라는 믿음때문에... 국민을 무시하고 자기네 이해관계에따라 그딴것들만 내보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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