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급식의 골자가 선별적과 보편적 복지 맞지요?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정말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은 육아 수당에 대한 online.bokjiro.go.kr 복지로 사이트의 캡쳐 인데요.
2013년 3월부터 양육수당이 선별적에서 보편적 복지로 바뀌어서
한달에 몇 천만원을 벌든 몇 억을 벌든 12개월 미만의 아이만 있다면
월 20만원씩 양육 수당이 나옵니다.
24개월 미만은 15만원 그리고 취학전 까지 매달 10만원씩 지원되네요.
박근혜 정책이지만 이것이 그르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조용히 찬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별적 복지를 주장하시는 분들께서는 왜 점심값엔 반대하면서 이렇게 더 큰 것은 묵인 하는건가요?
ps. 물론 몰랐기에 반대하지 않았던 거겠죠?
알면서도 무상급식만 선별적 복지니 뭐니 하면서 까대면 그건 사람 베이비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