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무상 급식은 아무리 헐뜯고 싸워도
복지에 대해 선별적 복지냐? 형평적 복지냐? 어느걸 더 중시 하느냐에 따른 문제라서
별 의미가 없다.
근데 여기 정경사 오랫만에 와서 1페이지만 적당히 봤는데
그 빕스라는 사람(이 사람 누군지 모르고 지난 행태도 뭔지 모름)이나
그 밑에 댓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 논리 종범이긴 하다.
1페이지만 보면 빕스라는 사람이 무상급식에 대해 말하는 핀트는
"무상급식을 형편적인 복지로 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복지의 질이 줄었다."
이게 요점인데
이걸 반박 하려면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복지의 질이 낮아지지 않았다는 것으로 반박하면 되는데
대부분 반박글이
1. "명박이가 4대강 삽질만 안했으면 됐는데?" <--- 색깔론이 짙고 생각하는 수준이 일베, 다음 수준인 놈들
이런 놈들 속내는 "어? 박원순시장님 정책을 헐뜯어? 그럼 새누리 수구 꼴통이겠네? 명바기그네 및 새누리 씨1발들아!"
이런거임. 이미 머릿속엔 "정책" 에 대한 생각은 없고 새누리냐 민주냐, 좌냐 우냐, 이거냐 저거냐, 꼴통이냐 좀비냐
수준인 애들이지
자기가 지지하거나 자신의 생각은 뒤돌아 볼 필요도 없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혼자 생각하면서
기억을 왜곡하거든
무상급식이란 정책에 의견을 냈는데 그거에 대한 반박은 그냥 색깔론에 젖은 멍청한놈들의 수준이지.
이런 애들은 고인,지역드립만 안치는 거지 일베다음아고라 수준이지.
2. 당을 떠나서 정책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애들
이런 사람들이 맞다고 본다. 이런 사람들은 나름 자신의 신조가 있고 그 신조에 맞게 당을 지지하던 사람을 지지하던
하니까 별 문제가 없다고 본다.
개인적으론 선별적 무상급식 실행하고 그 무상급식 신청을 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는게
내 생각인데
여 밑에 빕스가 한 무상급식 전면 실행화 하느냐 마느냐를 전면 시행파들이 투표반대 의견 냈다는건
내 모르겠다. 들어본적은 없고. 만약 그게 맞다면 그건 개 미친개또라이 새끼들인거 맞고
아니면 빕스가 근거없는 헛소리 한거고. ㅇㅇ
위에서 말한 1번 놈들은 어차피 박원순하악하악 우리가 지켜줄께 박!원!순! 하는 새1끼들이니 답이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자기 가치관에 대한 싸움이니 무상급식으로 이 지1랄 할 필요가 읍다-
이거임..
선거 시작 30시간 남았네.
내일 투표하러 가고 6월5일날 월차 내고 6월4일부터 황금 연휴나 즐기러 놀러 가시구려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