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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지난 주 익명의 인사가 주한 외국 대사관에 유 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해당 대사관이 단순 '형사범'이어서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가 망명을 시도한 나라는 장녀 섬나 씨가 있는 프랑스와 필리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씨 일가는 2012년 프랑스 남부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을 통째로 사들이는 등 프랑스에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