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당선이 아들의 진심어린 글 덕분이라는 분석도 있군요.
이번 선거의 특징은 가족때문에 울고 웃는 경우가 많군요.
고승덕은 딸 때문에, 정몽준은 아들 때문에 망하고.
조희연은 아들 때문에 흥하고.
개인적으로 조희연 아들같은 자녀를 두면 참 뿌듯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