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체적인 맥락 파악은 못하고 특정 말꼬리만 물고 늘어지는 것이 특징인가?
니가 군필 이야기가 나오는게 된 계기가 뭐냐?
나한테 뜬금없이 "님은 사람한테 총질 좀 해보셨어요?"
지금 참전용사들 이야기하는데 니가 저 질문을 나한테 한 의도가 뭐냐?
남한테 총질 안해봤으면 참전용사들에 대해서 아닥하고 있으라는거야?
그래서 하도 어의가 없어서 "군대를 다녀왔냐?"라고 물었던거지.
그리고 뒷글을 보삼. 분명히 소송에서 졌다고 이야기했는데도 소송하면
이긴다고 속을 긁고 있음.
스티븐의 논리? 우리가 미국에게 빚진 것이 있으니 우리가 월남전 참전하는 것은 당연.
그리고 이 와중에 개인이 손해본 것은 소송걸면 이김.
이게 말이냐? 소송에서 졌다고.
그리고 소송하기 전에 국가에서 해줬어야지.
그런데 사람한테 총질 좀 해봤냐라고 하는 질문은 뭐지? 뜬금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