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66)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교원대 교수 승진 심사 때 제자의 논문을 자신의 단독 연구 성과로 내세워 승진에 이용한 사실이 새로 확인됐다. 이는 교원대 규정을 위반한 것이자 대학의 업무를 방해한 중대한 부정행위다. 또 김 후보자가 제자 논문을 베껴 학술지에 싣고 연구비를 받아낸 행태는 교육부가 지적한 대표적인 연구 부정임이 확인됐다. 김 후보자의 부적절한 행위가 고구마줄기처럼 드러나자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43292.html
제일 밉상이자 악질로 볼 수 있는 사례
직장에서도 아랫사람의 성과나 아이디어를 자기것으로 돌리는 상사가 젤 꼴불견이죠
명색이 교수 씩이나 되는 양반이 제자의 논문을 가로채다니... 것두 확인된것만 8건;
논문의 정의구현에 앞장선 변TM의 일갈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