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기난사 사고난 22사단 출신이고 gop1년2개월 근무했고 사고지역도 잘아는곳입니다
실전상황에 탄 지급하냐 안하냐로 좀 시끄러운것같은데
분명히 이런 상황이었을겁니다
12명 사상자를낸후 무장탈영했으니 우선 각 대대 55연대 2개대대, 56연대 2개대대, 53연대 2개대대, 5대기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됐을겁니다 5대기는 뭐 항상 실탄 수류탄 가지고있으니 다 실탄착용했을테고
바로 검거 안되고 교전까지 벌어지니 진돗개 1발령 한것같은데 아마 진돗개 발령되기전에 이미 도주로 차단선 구축하기위해
빈총에 단독군장으로 투입된부대도 있을거고 명파가 바로 민통선이고 월북까지하면 일이엄청커지기때문에
급박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우선 도주로차단 월북차단을 막기위해또 민간인피해를 막기위해 명파쪽 병력우선 배치하고 행정관이 아마 차후 탄 지급했을 걸로 보이네요
이미 실탄을 장전한 5대기들이 추격조 예상도주로 차단조 수색조로 최선방에 있었을테고
차단선 구축을위해 나머지 병력들이 배치되고 차후 바로 탄 지급됐을겁니다
진돗개하나면 전군에 실탄 지급되고 바로 전면전할수있을 상태로 실전상황이었을때 발령됩니다 상황이 급박해서 주둔지에서 탄지급받지않고 또 전면전 상황이아니라 무장탈영1명 상황전파됐기때문에 후방병력들은 여유가 좀 있었을걸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