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시스】 연일 30℃를 웃도는 기온과 예년보다 늦은 장마로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30일 오전 전남 나주시 안창동 구진교 전방 100m 아래 영산강 지류에 짙은 녹조와 함께 원인을 알 수 없는 곰팡이 낀 거품이 수면을 뒤 덮은 가운데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