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이 영화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경찰이 증거물로 수집한 유병언이 쓴 책만 봤어도 바로 유병언이다 라고 추측할만했을텐데...그것도아니고...
그리고 손가락이 하나없었다면 확실하게 의심해봤어야 한다는건데 그것도 아니고...
소주 두병이란건 그냥 노숙자로 보이기 위한 훼이크로 놔뒀을것 같고,.
변사체 발견한 할아버지도 6월이면 한참 매실밭 관리할땐데 보름만에 매실 밭 간것도 의문이고...
더군다나 파카입을 정도로 추운날씨였는데 부패가 그렇게 빨리 진행됐다는것도 의문이고...ㅋㅋㅋ납득이 안감...
그리고 경찰은 시신을 노숙자 변사체로 보고있었다는데 40일동안이나 냉동고에 보관했다는것도 의문이고....뭐 그냥 그렇다고요...
참고로 순천지역 무연고 백골상태의 변사체 처리방법이네요..
http://www.suncheon.go.kr/kr/news/0001/0004/?boardId=BBS_0000000000000196&mode=view&cntId=4409
국과수로 보내어 부검하고 조사하는데 40일동안 순천장례식장 냉동고에 있었다는데...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