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Main/3/all/20140727/65460748/1
캬... 이렇게 재밌는 도표는 첨 보는듯
설문인원의 분류에 일반인, 전문가 (정계 재계 관계 학계 등등 총망라) 포함인데
전문가중에 소크라테스(니 꼬라지를 알라)가 많은게 포인트이자 한가닥 희망이랄까.
다시말해 자신들이야 말로 개혁의 대상이라 평가한다는게 웃픈현실
반대로 일반인이 보기에 부패하고 무능하고 개혁의 대상이라 여겨지는 공무원, 스포츠계, 기업인, 법조인은
전문가 자신들이 보는것과 일반인이 느끼는 것에 많은 갭이 있다는거.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던 MB 시절에 공무원 부패가 극심했다는건 공무원 스스로 원칙을 경시하고
부패불감증을 심하게 앓고있었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음
또 하나, 언론의 본 임무(?)인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소홀했던 MB~현재에 이르러서야 이런 반성문(?)을
쓴다는것도 참 웃픈현실
심심풀이로 기사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