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애기를 안 낳는 이유?

ko경수 작성일 14.08.04 0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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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많은 자식을 낳았던 시기


예전에 베이비 부머 세대들을 생각하는데


이 시기에 사람들이 힘든걸 좋아해서 애기를 많이 낳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꺼야.


이 당시에 애기를 많은 낳은 이유는 전쟁이 끝나고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았고


그리고 이 당시 자식 = 노동력 이라는 생각이 강했지.


그렇기에 베이비 부머세대에 5남매 ~8남매등등 매우 출산율이 높았지


근데 왜 요즘은 안 낳을까?


자식 = 노동력이라는 공식이 깨졌지


오히려 자식을 키워서 10대에 노동력으로 쓰기 보다


10대까지 양육기간(교육기간)으로 양육기간은 길어졌으며, 이또한 자식들이 나를 챙기는 형국도 아니지.


하지만 이 양육기간에 경쟁이 치열해 (10대 교육기간)


단순히 식비나 의류비 뿐만 아니라 교육비등 써야할 돈이 너무도 많지.


이런걸 충족시켜주기도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써야할 물품들은 늘어났지.


의식주는 당연히 예전부터 써왔으며, 이제 휴대폰없이 살 수 있나? 전기세 안 내고 살 수 있나?


결국에 기본적으로 돈은 나가는 구조가 만들어 졌지만, 우리가 기본적으로 얻는 돈(기본급, 최저임금)이 너무나 적으니까


애를 안낳는 거지. 막말로 내 생계가 위협인데 자식을 낳을 여력이 어디있냐는 말이야.


대기업 정규직인 사람이 애를 안 낳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절때 그렇지 않을껄? 


비정규직이 애를 안낳지. 왜냐고??       난 언제 짤려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내가 짤리면 어떻게 애를 먹여 살리냐고


결국에 나하나 먹여 살리는데 급급한게 현재 사회라고


이런 기본적인게 부제하니까 출산율은 계속 내려가는거야


애기 낳기 싫은 사람이 어디있겠어. 


장기적으로 보면 부자들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돈을 써야 할껄?


한명의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500명의 가난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란걸 알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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