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스캔들은 그네들에게는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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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kr/2014/09/13/story_n_5814518.html
박희태 전 국회의장,
"손가락으로 가슴 툭 찔렀다"
?이 정권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힘은 바로 나이드신 분들의 지지를 받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노인들한테 쓴소리 안하고 노친네들 먼저 생각합니다
아마도 가장 큰 약점이라면 일베랑 손을 잡은 정도?
하지만 젊은 사람에게 안하무인으로 하는 건 왠만하면 눈 감아주는 겁니다.지금의 정부가 행하고 있는 많은 시책들이 젊은이들에게 불리하기 때문에젊은 사람들은 어차피 자기네를 반대할 것이고, 앞으로 3년 반 동안은 뭔 짓을 해도 큰 피해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성적인 스캔들은 정적을 제거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되는 겁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채동욱 총장입니다.
쎅누리당이 되는 한이 있어도 그네들에게 성 스캔들은 타격을 주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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