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CTV녹화자료에서 폭행이 정확히 찍혀있음
-즉 쌍방폭행이나 일방폭행이냐의 문제지 폭행이 있었다는건 확실함
2.너 내가 누군지 알아? 발언
-이는 행인이나 대리기사의 증언뿐 아니라 옆에 있던 목격자의 증언도 있기에 확실함
3.유족이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다쳤던 팔과 이빨은 폭행과정에서 자신의 실수였음이 화면자료에 나옴
-이빨 6개 뿌러진 유족은 사건이후 멀쩡히 입에서 피도안흘리며 담배피는 동영상이 나도는데 뭐, 이건 불확실하니 그냥넘어가고
일단 맨처음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자신도 팔이 부러졌다던 유족은 CCTV판도결과 자신의 실수로 넘어져서 부러진게 나타남
4.김현의원이 출동한 경찰에게 명함을 건냈음
-이건 경찰의 인터뷰발언입니다. 김현의원에게 명함을 받았고 김현의원이 경찰서로 이송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대리기사와
행인은 경찰서로 가서 조사를 받았고 해당 유족들은 병원으로 갔습니다.
아까 제가 밑에 글에서 남겼듯이 세월호사건은 사건이고 폭행은 폭행이므로 폭행으로 인해 세월호사건이 무마되야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진행되어야 할건 진행되어야죠.
그런데 이 점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기에서 이런말 하면 욕 많이 먹는거 알지만 그래도 제 생각이니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일단 경찰발표가 안나온마당이지만 어차피 쌍방이니 일방이니의 문제이므로 현재 나온 정확한 사실로 얘길하자면 세월호유족과
김현의원이 맨처음 거짓말을 몇개 한것이 밝혀졌죠.
김현의원은 맨처음에 현장에 멀리 떨어져있었다고 했다가 녹화자료에서 아님이 밝혀졌고 팔부러졌다는 유족도 맞아서 그랬다고
주장했다가 녹화자료에서 자신의 실수였음이 밝혀졌죠.
지금 세월호 유족들은 정부에게 진상을 가린다며 진실을 요구하고 있죠.
허나 이 폭행사건에서 보듯이 유족들은 CCTV가 나오기 전까지 그리고 나온이후에도 몇몇 거짓말로 진실을 가리려 했습니다.
진실을 요구하는사람이 이렇게 진실을 가린다면 어디서 그 정당성을 얻겠습니까
그리고 김현의원이 경찰에게 준 명함...그로인해 경찰들은 김현의원이 요구한대로 피해자들을 경찰서로 이송했고
유가족들은 한시간이상거리의 병원을 갔고 그 사이 CCTV에서 없던 이빨이 깨져서 왔죠.
박근혜의 7시간의 부재와 참 닮지 않았나요?
그리고 그 대리기사입장에서는.. 김현의원에 비해 사회적 약자라고 보는편이 맞겠네요.
왜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받기 이전에 경찰이 오자마자 자신이 국회의원임을 어필했을까요
정의를 부르짖으며 반칙을 일삼는 의원이라... 만약 이 사건이 흐지브지하게 끝난다면
대리기사분은 정확하고 공정한 수사를위해 수사권 기소권을 요구하셔야 할겁니다.
그게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공정과 평등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