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측근들 낙하산 으로 서울시립대 교수 임용

분당쾌남V 작성일 14.10.01 1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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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측근들 ‘낙하산’으로 서울시립대 교수 임용” 김태호 의원 의혹 제기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52)이 29일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왼쪽 사진) 등 박원순 서울시장 측근들이 최근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로 임용된 것을 두고 ‘낙하산 임용’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시는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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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오중 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오른쪽)과 기 전 부시장이 서울시립대 연구초빙교수로 임용됐고,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형주씨는 뇌물수수죄로 법정구속됐지만 여전히 월급을 받고 있다고 한다”며 “순수하게 연구 목적으로 임용됐다고 하지만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립대의 총장 임명권과 예산 지원 등에 서울시장이 절대적 영향권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박 시장이 벌써부터 대선 준비를 위해 서울시립대를 자신의 인력을 관리하는 합숙소로 쓰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개인 목적을 위해 권력을 남용한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사죄하고 원상복귀를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연구 목적의 초빙교수는 출근하지 않아도, 강의하지 않아도 월 500만원 정도 월급이 나온다”며 “감사원에 서울시립대의 초빙교수 운영에 관해 한점 의혹 없이 밝혀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립대의 초빙교수 제도는 박 시장 임기 전인 1996년부터 있었다”며 “시립대 인사위원회를 거쳐 임용됐기 때문에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 “업무 특성상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 연구초빙교수들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뉴스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3T3_qO3y9eE&feature=player_embedded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292211095&code=620101

 

역시 하나씩 터뜨려주네...

쟤네 교수들 월급 다 서울시 예산!

국민 세금으로 시립대만 반값 등록금해주고 ㅋㅋㅋㅋ (아는 동생 시립대다니는데 한학기 등록금 109만원 꿀!)

 

미국가선 도와준 한국기업들한테 투자금 내놓으라고 앵벌이, 통수 ㅋㅋ

 

3대가 공익아님 면제에~

 

노숙자들도 줘도 안먹을 무상급식 클래스에 (이 마저도 돈모지란다고 징징)

 

서울시는 농업화에 앞장서고 있고 ㅋㅋ

 

저런 양반이 차기 강력 대선 후보라니 진심 갑갑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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