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원들이 국민혈세 57억원을 낭비하며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꼽혀온
‘로봇물고기’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로봇물고기가 성공작이냐 실패작이냐
말이 많다“면서 ”로봇물고기를 추적평가 대상으로 선정해서 60억(원)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해주고
창조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의지를 가져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독일이나 미국, 호주는 오염물질 탐지, 방사능 탐지, 군사적 목적으로 다양하게
로봇물고기나 (로봇)낙지를 이용한다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의지를 갖고 연구개발을
해달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로봇관련 개발에서는 정치공학이 아니라 지원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같은 당 서상기 의원도 “기술 개발 연구원의 노고를 생각하면 값진 성과이며 이것이야말로
창조경제”라며 “감사원 감사 때문에 연구의욕을 상실했다. 감사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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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410/dh201410132048141374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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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래 홍보도 정도껏하고 아가리도 정도껏 털었어야지...
금방이라도 될것처럼 있는대로 설레발 칠때는 좋았지? ㅉㅉㅉ
그리고 뭐 감사원의 감사 기준을 바꿔야 된다고?
2.5미터를 가야하는데 23센티미터 밖에 못가고,
그마저도 9대 중에 7대가 고장으로 인한 불량...
도대체 기준을 어디까지 낮춰야 되는거냐? 응?
p.s. 허위서류로 연구비 부당지급도 있었군. 그렇지 조작이 빠지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7/30/0505000000AKR20140730115351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