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라이벌이자, 경쟁국인 일본. 

일본이 힘이 빠진 나라라고들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보다 넘사벽 수준으로 잘나가는 국가다.  

언론에선 일본이 망했니 뭐니 맨날 떠들어 대지만 

실제로 일본 가봐라... 그냥 국가의 모양새 자체가 우리나라랑 비교가 불가능하다. 

일본은 그냥 공항에 발 디딛는 순간 선진국이라는걸 바로 느끼게 된다. 

주변의 공기, 건축물의 꼴들, 시민의식 등등... 그냥 분위기로 느껴지는 진보된 느낌이 있다.  

일본을 찬양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는 일본에 많이 뒤쳐진다는건 명백한 팩트다.  

물론 일본이 한국보다 살기가 무조건 더 좋은 국가라는건 아니다

나도 도쿄에서 8개월 정도 살아봤기 때문에, 일본이라는 국가의 단점도 많이 봤었다.

그러나 경제 대국으로서 일본은 여전히 지구상 최강의 국가중 하나임엔 틀림없다.

즉, 현실이 이런데 팔자 늘어진 무상시리즈 복지나 하자고? 

공부 못하는 애들은 남들 놀고 먹고 잘때 공부해야된다.

천연 자원이 넘치고 넘쳐서 원래부터 잘살았던 (원래부터 공부 잘했던) 북유럽 국가랑 

똑같이 가자고 하는게 얼마나 멍청한건지... 이제 알겠나? 

난 전면 복지 이부분에서 박근혜 분명히 비판한다. 

과도한 복지는 무책임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신에 당선된건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한다. 

박근혜는 대선때 분명히 성장을 통한 복지를 주장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10% 증가하면 진보좌파 니들이 원하는 복지 실현 가능하다. 

증세없는 복지론은 거기서 나온것이고... 

이점을 박근혜는 말했기 때문에 문재인 보다 나았던 것이다. 

즉, 박근혜 많이들 욕해라... 맘껏 욕해라... 

근데 이거 하나는 알고 욕해라. 

더 급진적인 문재인이 됐으면 무조건 박근혜보다 더 최악으로 흘렀을 것이라는 점이다. 

아무튼간에, 

성장과 복지중 뭐가 중요하냐 묻는다면, 중요한건 당연히 성장이다. 

인류 역사상 복지를 통해 성장을 이룬 국가는 단 한번도 없었다. 단 한번도. 

아직도 현실을 모르고 북유럽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제 좀 현실을 알아라.

북유럽은 그냥 주변 둘러만 봐도 세계에 내다팔 자원이 넘치고 넘치는 나라다.  

그러나 한반도는 불과 60년전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연합과 공산주의 연합이 서로의 이념의 운명을 걸고 케이지 만들고 싸웠던 곳이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은, 

위로는 북한과 대치중이고 오른쪽엔 일본 왼쪽엔 중국 아래엔 홍콩 싱가폴 남쪽엔 아세안 국가들...

말그대로 지옥같이 경쟁해야할 위치에있는 국가다.

대한민국만 쓰러뜨릴수 있다면 뭔짓이라도 할 국가가 널리고 널렸다.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개무시했던 샤오미, 이제 삼성과 동급이다. 

이런 상황에서 더 더 성장을 해서 주변 경쟁자들을 압도할 생각을 해야지, 

어디 세금으로 이건희 손자와 국회의원 아들까지도 밥먹이자고?   

뭐? 북유럽? 내말들으니 이제 북유럽의 ㅂ자도 꺼내기 민망하지? 

말이 길어졌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한명이라도 내말을 알아듣고 생각을 고쳐먹는다면,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