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아니고 팩트!!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 동네 피시방에 있으며 게임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 옆옆 자리에 여자가 앉아았는데 게임을 하고 있음.(게임을 하지 않는 관계로) 게임을 모르지만

암튼 여자는 게임을 하면서 헤드폰에 스마트폰을 끼우더니 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음.

대화의 내용은 즉, "이 ㅅㅂㄴ아 나 심심해 이루와~"

"그 ㄴ은 꼭 남자많은면 술 잘마시는 척하더라." 이 ㅈㄹ 하면서 애기를 하고 있음.

그리고 몇분전 아버님께 전화왔다면 전화돌림. "네 아버님~" 이 ㅈㄹ하면서

네~ 집에서 잠깐 인터넷 좀 하고 있었어요.

네~ 가야져~

그리고 금연석에서 시가렛 ㅈㄴ 피우고 있네 참~

난 금연가인데. 내가 ㅈㄹ 하면 오히려 내가 욕 먹을거 같아 이것만 쓰고 친구와 쏘주한잔 하러 만나로 나갈겁니다.

정말 이 ㄴ 남편은 여편네가 이러는거 알까??

정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