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의 대외비 자료를 연일 온라인에 공개하고 있는 ‘원전반대그룹’을 자처하는 이들이 “청와대 아직도 아닌 보살…”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 표현은 국어사전에도 올라있는 말이어서 이 표현만으로 이들의 정체를 판단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사건을 배당받은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범인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IP(인터넷 주소)의 위치가 지방 모처로 파악됨에 따라 이날 현장에 수사관을 급파했다. 검찰은 일단 IP 확인작업 등을 통해 해커가 최초 접속한 곳을 파악 중이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12211751061&code=920501&med=khan
원전 반대그룹이라고 밝힌사람들이 '아닌 보살'이라는 표현을 써서 북한이랑 연결된걸로 보인다는
청와대 발표 내용이 있었다고 하네요.
아주 '김정은 X세끼'를 입에 달고 사상 검증 받아야 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작금에 사태를 어찌들 보시는지.
과도하게 적용되고 있는 이 공안 분위기를 어찌들 보시는지.
돈없어서 10년 가까운 군생활동안 포한번 안쏴본다는 북한군이 무서워서 전쟁나면 진다는 국방부는
자랑스러우신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