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상황이 몇년도에 벌어졌었던지 알고는 있는지?
당시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위상이 과연 지금과 같은지?
그 이후 동서독통일부터 소련의 해체..
그리고 그쪽진영의 투탑인 중국과 러시아가 현재 어떻게 변화했는지..
걍 아주 간단히 말해서
그 당시에는 공산주의의 성공, 실패가 아직 결과로 나타났다고 보기 힘든 진행형이던 시기.
감히 천조국을 필두로 한 세력과 "맞짱" 을 뜰까말까 하던 시기.
과연 그것이.. 김씨3대같은 윗대가리들의 억압과 공포정치만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하는지?
그런 시절이 있었던건
바로 거기에 "혹~" 하던 민중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것 아닌가?
그러나...
지금은 이미 패가 다 까발려지고 더 이상 그것만으로는 도저히 세살짜리 꼬마도 꼬드기기 어려운 세상.
북한주민? 니들이 좋아하는 종편에서 자주 나오는 탈북자들만 봐도..이미 수령님~ 하면서 울고불고 하는 바보들은 아님.
그런 그들이 과연 베트콩들처럼..혹은 6.25때의 인민군들처럼 당과 군 그리고 수령님을 위해 장렬히 목숨바칠까?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정부 욕하는 불평쟁이들이..국가 뒤집어 엎고서 여기를 북조선처럼 만들어 보겠다고 나라 갖다 바칠까?
시대보정은 요만큼도 하지 않는거지.
2014년에 ..폐결핵 걸렸다 하면 피토하며 죽던 시절 얘기하는것 같달까?
표창원이 그러더만.
왜케 겁이 많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