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고생해가며 열심히 산 결과 열매는 누가 먹었냐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는다.
아니 열매를 뺏긴것조차 모른다.
나라와 환경이 발전한 걸 보고 흐뭇해 하지만 삶이 왜 여전히 팍팍한지는 모른다. 인생이란 원래 그런건 줄로만 안다. 그래야 되는줄만 안다.
그리고 여전히 듣는 것은 경제가 어렵다. 파이를 더 키우자다.
아이러니 한건 그렇게 어려운 경제인데 대기업과 자본가의 부동산과 현찰 보유량은 나날이 늘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