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이 혈서를 진짜 섰다고 오해하지 마시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일베회원이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관 민족문제연구소에 자필 사과문을
올린 건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박정희가 혈서를 쓴 걸로 자체 조작 날조했다고 민문연의 연구를 폄하했기 때문에
처벌 받은 것이지 박정희 대통령이 혈서를 쓴 게 사실이라서 처벌 받은 게 아닙니다.
박정희 혈서 논란은 노무현 직속 친일진상규명위가 4년간 철저히 조사를 해서 근거가 없는 걸로 이미 사학적으로 끝난 사실입니다.
친일진상규명위 "박정희=친일파 입증 불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54890&CMPT_CD=P0000
요약
"박정희가 혈서를 썼다"---> 허위로 노무현 당시 친일진상조사위에서 확인. 박정희가 혈서썼다는건 허위로 밝혀짐
"민족문제연구소가 혈서를 조작"---> 허위 사실. 자필 사과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