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위엄

널버린이유 작성일 15.01.18 0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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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육영수의 오빠 육인수는 국회의원 5~10대까지 5선,

 

처형 육인순은 학교법인 혜원학원 이사장, 사위 장덕진은 3공 농수산부 장관

 

처제 육예수의 남편 조태호는 65년부터 정수장학회 이사 와 이사장, MBC 이사, 부산일보 회장

 

박정희의 큰형 박동희의 아들 박재홍은 32세에 동양철관 회장, 전두환 밑에서 4선 국회의원(11~14대)

 

둘째형 박무희 논 다섯마지기 부쳐먹던 소작농하다가 쿠테타 후 아들이 국제전기 회장,

또 다른 아들은 동양육운 회장

 

셋째형 박상희는 빨갱이로 쳐형당했지만,

아들 박준홍은 30세에 1급공무원 국토통일원 정무조정실장, 31세에 축구협회회장

 

장녀 박영옥은 김종필과 결혼(김종필 부정축재 사건: 1980년 전두환이 환수한

재산이 당시 액수로 216억 5천만원)

 

차녀 박계옥이 결혼한 김용태는 공화당 최장기 원내총무를 했고 6~10대 국회의원

 

1. 증권파동 :

공 화당 창당 자금 마련을 위해 증금주( 현 증권거래소 )를 200배 이상 조작하여 매각 -

그 여파로 증시가 유일무이하게 정부에 의해 강제 폐장되고

상하한가 제도 생김. 또 결제부족 충당을 위해 다음해 예산의 약 18%를 전용함( 현재 예산 약 130조원 )

 

2. 사카린 밀수 :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장남 이맹희의 증언에 의하면 독립군소탕한 Okamoto 박정희가 주범임.

김두한이 국회에서 비판하자 정보부에 강제 연행하여 고문. 또 장준하가 ''''밀수왕초는 독립군소탕한 Okamoto 박정희'''라고 비판하자 투옥시킴.

 

3. 3분 폭리 사건 :

부정선거용으로 밀가루, 시멘트, 설탕을 차입하여 살포하고 그 후 가격조작(약 5배)하여

폭리를 취하게 함.

 

4. 차관 리베이트 :

정 부가 외채를 도입하여 정경유착에 의해 약 5-10%의 리베이트를 받고 업자에게 나누어 줌

- 그 후 60% 이상이 도산하여 8.3 조치에 의해 회사채를 동결시켜 재벌들에게 천문학적인 특혜를

주고 그 결과 재벌들의 대마불사, 차입과다의 문제점 잉태.

 

5. 건설 리베이트 :

각종 공사를 5-10% 리베이트 받고 발주 - 원전, 지하철, 와우 아파트 붕괴, 성수대교 등

전국적인 부실 건축물 양산.

 

6. 박영복 부정 대출 사건 :

박정희의 종친으로 알려진 박영복이 정보부 간부와 함께 은행장에게 압력을 넣어 약 80억을

부정대출 - 단순 사기사건으로 처리.

 

7. 71년 대선 자금 700억사용( 당시 1년 예산의 40%로 현재가치로 약 50조원 ).

그리고 70년대의 경우 1년에 2회( 추석, 연말 ) 각각 200억원을 측근 등 약 3000명에게

촌지로 줌 (정주영씨의 증언에 의하면 현대의 경우 각각 20억씩 상납 )

 

8. 친인척 및 측근의 축재 :

동양철관 ( 장조카 박재홍 ), 설악산 케이블카( 맏사위 한병기 ), 김종필( 운정재단 명의의 서산농장 300만평, 제주도 감귤농장, 골동품 )등 친인척과 이후락 등의 천문학적인 축재.

 

9. 대우사태 :

김우중의 부친이 대구사범 은사인 관계로 대우중공업, 대우차 등을 김우중에게 헐값에 주고

종자돈까지 지원하여 재벌로 육성 - 99년 약 90조원대의 "세계 경제사의 최대 부도 사건"을 초래케 함.

 

10. 농협 비료 부정 사건 :

예비역 대령 출신인 백승빈이 약 50억원( 현재가 수천억원 )의 농협비료를 강탈함. - 단순사기

사건으로 처리.

 

11. 월남전 사상자 보상금 12억 불의 행방은 오리무중

 

12. 대일청구권 배상금을 배상금으로 받지 않고 왜 '차관', 즉 빌려온 돈으로 받았나

왜 당연히 받을 돈이 아니었나? 왜 그 핏값을 다시 갚아야 하는 돈,

그것도 이자쳐서 갚을 돈으로 받아왔나? 왜 민간 피해자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나?

 

유무상 2억달러 3억달러 차관 중에, 실제로 포항제철, 경부고속도로에 투입된 돈은

얼마인가? 나머지는 어디로 사라졌나?

 

13. 선거자금

1971년 박정희가 김대중을 이기기 위해 선거에서 쓴 돈은 700억 (보안사령관 강창성 증언,

 

김종필은 600억이라 증언)

참고로, 그 4년 전 1967년 착공한 박정희의 '최대 업적'이라는 경부고속도로 예산은 330억

71년 전체 정부 예산은 5600억

그해 공화당이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액수는 2억

 

14. 박정희 재임기간중 국가 부도 위기 2회

 

 

박정희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산다는 얘기는

 

김씨일가 세습 찬양하는 북한 세뇌 교육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얘기

 

김재규가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의 필리핀보다 더 못사는 나라가 됐을거라는거

 

이게 진실임

 

탕탕탕탕 김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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